절친한 친구인 엠마와 라니는 태국에서 열리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관광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배가 침몰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들이 조난당한 위치가 하필이면 타이거 상어(뱀상어)가 가득한 상어 보호구역 한가운데였다는 점. 단 한 사람만 겨우 버틸 수 있는 작은 구명보트 위에서, 두 친구는 굶주린 상어떼의 위협과 광활한 바다라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